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키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= 시스템상 투사체 생성 제한 ==== || [youtube(DfFZWBNE9ng)] || || 스타 다큐멘터리 시즌6 2부 - 발키리의 눈물[br]이 문제의 원인 및 해결을 발키리의 미사일 발사 시스템에 빗대어 다루었다. || 발키리가 가진 여러 장점들을 말아먹게 된 '''결정적 이유'''이다. 스타 1의 프로그램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로, '움직이는 물체', 정확히 말해 총알 개수의 최대 한계 때문에 미사일이 제 역할을 못 한다.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맵 전체에 있는 투사체[* 일명 Bullet. 대부분의 원거리 유닛이 공격 때 나오는 이미지로, 여기에는 각종 미사일과 에너지 공격 뿐만 아니라 [[해병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마린]]과 [[히드라리스크|히드라]]의 공격 효과, 시즈탱크의 포격 효과도 들어간다. 유닛이나 스프라이트 개수 제한과는 별개이다.]를 최대 100개까지 허용하고, 이 제한이 꽉 차면 더 총알이 안 나간다. 당시 유저들은 이 현상을 유닛이 '고장난다'고 불렀다. 기본 투사체 개수 제한이 100인데, '''유독 이 유닛 발키리만 투사체가 80개를 넘어가면 못 쏘게 만들어 놓았다.''' 개발자들이 발키리가 뜨면 다른 유닛들이 다 바보로 바뀌는 현상을 어느 정도 막으려고 한 듯하다. --하지만 발키리가 가장 먼저 바보가 된다.-- 스타 1이 90년대 후반에 나온 오래된 게임인 만큼 당시 컴퓨터 사양도 감안했을 것이다. 스프라이트나 유닛 개수 제한(1700)에 걸려서 고장이 나는 건 아니다. 이는 물량이 쏟아지고 대규모 교전일 때 발키리 투사체 한도 제한이 잘 나타나서다. 이 때 발키리가 가장 먼저 바보가 되고, 이어 미사일을 쏘는 터렛과 골리앗 등이 차례로 망가지며, 즉발형 공격인 마린과 히드라, 탱크 등이 마지막까지 남는다. 이 투사체 한도 제한이 극적으로 나타난 순간이 2004년 [[하나포스 센게임 MSL]] 패자 결승 [[최연성]]vs[[김정민(게임 해설가)|김정민]] [[엔터 더 드래곤]] 경기. [[http://blog.naver.com/oroper/70139408622|링크]] (두 번째 영상 9:20 경) 당시 비슷한 인구수의 온리 [[망령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레이스]]vs발키리 + [[전투순양함|배틀크루저]] 조합이 맞붙었는데 문제의 투사체 한도 제한 때문에 발키리들은 몽땅 깡통이 돼서 김정민이 참패했다. 사실 [[용기병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라군]]이나 [[망령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레이스]] 등도 이 현상의 피해를 입는다. 특히 미사일 속도가 느린 [[골리앗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골리앗]]과 미사일 터렛, 그리고 3번 튕기는 뮤탈 등은 각 미사일의 체공 시간이 길어 이 현상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다. 그런데 발키리는 공격 한 번에 미사일 2발씩 4번을 쏘니까 모두 8발을 쏘고, 그렇게 해서 '''많은 미사일 + 느린 공속 + 투사체 제한 + 높은 테크트리'''...해서 스카웃에 뒤지지 않는 잉여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. 이 때문에 유저들의 투사체 한도 제한 수정 요구가 빗발쳤으나 [[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|블리자드]] 사에서는 '''[[스타크래프트]] 1의 구조적인 한계로 이 투사체 한도 제한을 고칠 수가 없어서 그대로 둘 예정'''이라고 공지했다. 즉 손도 못댄다는 얘기이다. 이로 인해 2008년 이전에는 경기에서 가끔씩 오버로드 사냥이나 다른 병력과 함께 뮤탈리스크를 막는 때만 나왔었다. 2016년 [[만우절|4월 1일]] 블리자드 측에서 스타크래프트 1, 워크래프트 2 등과 같은 고전 게임들의 패치를 진행하는 홍보성 이벤트를 예고했는데, 스타크래프트 1의 고질적인 버그들을 고치겠다고 밝혔다. 다만 이 날짜가 4월 1일 [[만우절]]이라서 그저 장난성 발언이라고 생각했었지만, 2017년 3월 26일,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1의 [[스타크래프트: 리마스터|리마스터]]를 발표하면서 발키리 투사체 한도 제한도 고치겠다고 밝혔다. 세월이 흐른 후 리마스터의 발판이 되는 1.18 패치를 통해서 발키리 투사체 한도 제한를 수정하였다고 밝혔으나... 정작 1.18패치에서도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NxDlxBXQbPY|투사체 한도 제한은 고쳐지지 않았다.]] 2017년 4월 19일 본 서버에 1.18패치에서도, 7월 30일에 미리 플레이 가능한 리마스터에서도 그대로. 개체 수 제한이라는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는 [[캔낫 현상]][* 개발자가 이를 수정하러면 엔진 자체를 수정해야 할 정도의 큰 수정이 필요해서 당장은 어렵다고 한다.]을 비롯한 아이스 아칸같은 버그는 물론, 투명 저글링같은 버그도 해결되지 않았다.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감을 표현하였지만, 후술하듯 후속 패치로 어느 정도는 완화된다. [[http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0391977|발키리 고장은 프로게이머들에게 보여주고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면 1.21 패치에 적용한다고 했다.]] 그리고 2017년 12월 8일 [[https://kr.battle.net/forums/ko/starcraft/topic/4565441105|1.21패치]]로 투사체 한도는 100에서 200, 유닛 제한량은 기존의 1700개에서 2배인 3400개로 늘어나서 완화된다. 2017년 12월 9일 기준 [[아프리카TV]]의 스타BJ들 방송의 시청자들 증언에 따르면 투사체 한도 제한이 다소 나아진 건 사실이기에 거의 사용 불가였던 빠른 무한 팀 플레이에서도 사용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. [[https://us.battle.net/forums/en/starcraft/topic/20761686981|1.21.3패치]]에서 기존에 200으로 늘어났던 투사체 한도를 다시 400으로 늘리게 되어 이번에야말로 투사체 한도 제한이 사실상 잡힐 것으로 보인다. 이 정도면 사용자 지정 맵은 몰라도 일반 공방전에선 무리 없이 쓸 수있는 수준이다. 여전히 200 vs 200 싸움에서는 버그가 발생하지만, 실제 게임에서 발키리로만 인구수 200을 채울 일은 없으므로 공방에서 발키리 버그를 볼 일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